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.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, 워킹홀리데이로 유명한 브리즈번도 있고, 퍼스와 애들레이드도 있다. 큰 도시들을 뒤로한 채 캔버라가 수도인 이유가 뭘까? 호주를 갔을 때 캔버라는 선택지에 없었는데, 특이하고 궁금해서 찾아보고 정리해 봤다. "캔버라가 수도인 진짜 이유!" "정치 다툼이 제3의 도시 캔버라를 수도로 만들었다." 19세기 후반, 즉 1900년까지 호주는 여러 영국의 식민지로 나눠져 있었다. 1901년에 호주 연방으로 합쳐 연합국이 되었다. 새롭게 국가가 되었기 때문에 수도를 정해야 했는데, 독립적으로 나눠져 있던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시드니와 빅토리아 주의 멜버른이 가장 큰 두 도시였고, 두 도시의 관계자들은 모두 자기의 도시가 수도가 되어야 한다고 ..